갑상선 암

갑상선암은 최근에 급격히 발생률이 증가해서 2004년 이후로 우리나라 여성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이 되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50%에서 갑상선에 결절 (혹)을 갖고 있는데, 이 중 5~10%가 악성종양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비롯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상대적으로 좋아서 수술로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를 시행하면 90~95%에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우리나라 갑상선암은 90% 이상이 예후가 매우 좋은 유두암 혹은 여포암 입니다.

갑상선암의 진단

갑상선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고, 암이 의심되면 갑상선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채취된 갑상선 결절의 세포를 슬라이드에 펼쳐서 병리 소견을 보고 악성 종양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 과정

갑상선암은 전이 여부에 관계 없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게 되며 대부분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수술 후 병리 조직 소견 및 위험인자를 고려하여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합니다.

갑상선암의 수술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조직과 전이의 가능성이 있는 주변의 림프절을 수술을 통해 제거합니다.

전통적 갑상선 수술법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술 법으로 목의 중앙에 5-7cm의 피부 절개를 가하여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반대편 갑상선을 수술 중에 확인할 수 있고 중앙경부 림프절 절제가 용이한 반면, 목의 정중앙에 5cm이상의 상처가 나고 수술 후 피부 부종, 감각저하, 당김 등의 불편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최소 절개 수술법

기존의 수술 흉터와 달리 약 3cm 으로 작게 절개하고 수술하는 방법으로 상당한 기술을 요합니다. 전통적인 방법에 비해 흉터가작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편의 갑상선을 관찰하거나 함께 수술할 수 없습니다.

내시경 갑상선 수술

목주위에 절개를 가하지 않고 겨드랑이나 가슴에 절개를 통해 내시경을 이용해서 갑상선을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3cm 이하의 하나의 종양인 경우 혹은 저위험도의 유두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에 흉터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편의 갑상선을 수술하기 힘들고 진행된 갑상선 암이나 종괴가 큰 경우에 수술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로봇 갑상선 수술

첨단 수술 로봇을 이용하여, 기존의 목 아래 부위에 절개를 가하는 수술법 대신 흉터가 적게 남는 부위에 절개를 가하여 미용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로봇을 이용한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을 통해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최첨단 수술법입니다. 로봇 갑상선 절제술은 모든 양성 종양 및 대부분의 갑상선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 가능하며 미용적으로 월등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시행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받을 것인지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외과의사의 판단과 환자의 의견입니다. 장단점에 관해서 담당 의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고 환자의 결정을 존중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복용: 갑상선 자극 호르몬 억제 요법

방사성 요오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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