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장증 (근긴장이상증)

이긴장증(근긴장이상증)이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근육이 수축함으로써 결국 근육의 뒤틀림이나 반복적인 움직임과 같은 비정상적인 운동과 이상한 자세를 초래하는 병적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근긴장이상증은 몸의 일부분, 즉 눈이나 목, 팔, 다리 등에 생기기도하고 목과 팔 같이 좀더 넓은 부분에 오기도 하며, 전신을 모두 침범하기도 합니다.

근긴장이상증은 비록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환자들은 위와 같은 비정상적인 근육수축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의 기능 수행에 이상을 나타내게 되고, 심한 경우는 전혀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정도까지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발병부위에 따라 드물게는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경미한 환자들도 이상한 자세, 표정, 움직임으로 인한 외모상의 문제 때문에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 능력을 비롯한 고등정신기능에의 이상이나 정서적인 장애가 동반되지는 않고 정서적 혹은 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것도 아닙니다.

근긴장이상증의 근본적인 발병원인은 다양하며,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약물 및 보톡스주사제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환자로 하여금 일상생활을 무리 없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스트레스성 혹은 신경성 질환, 경부경직, 관절염, 심지어는 중풍(뇌졸중) 등으로 오진되어 오랫동안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심이 될 경우 반드시 신경과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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