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음식물 유발시험

약물 또는 음식물 알레르기환자에서 원인약물 또는 음식물을 확진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약물 또는 음식물 알레르기는 가벼운 두드러기부터 혈관부종, 호흡곤란, 위장관 증상, 쇽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대개의 경우 증상 유발시 여러가지 약물이나 음식물을 동시에 섭취하게 되므로 원인 물질을 유추하기가 쉽지 않아 유발검사를 하게 됩니다. 원인 약물이나 음식물을 규명하는 것은, 향후 재노출을 예방하고, 특히 약물알레르기의 경우 안전한 약물을 찾아서 약물 치료가 필요한 때에 안전하고 적절한 약물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검사 방법

의심되는 약물 또는 음식물의 종류, 나타난 증상의 임상양상과 중증도에 따라서 검사방법이 결정됩니다. 약물 알레르기의 심한 형태인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융해증의 경우에는 유발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1. 경구 (기관지)유발시험 : 약물이나 음식물을 경구 복용후 증상을 관찰합니다. 호흡곤란 등의 천식 증상이 있었던 경우에는 전후 폐기능을 측정합니다. 대개 2시간 정도 관찰하나, 원래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환자의 경우 6~8시간 관찰합니다.
  2. 아스피린 기관지유발시험 : 약물 특히 아스피린 과민성천식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 용액을 저농도부터 고농도까지 올려가면서 환자에게 흡입시킨 후 매번 폐기능을 측정합니다. 폐기능이 기저치에 비해서 15%이상 감소하는 경우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약물 또는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쇽과 같이 심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발검사후 지연형으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러한 경우 빨리 의료진과 연락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유발시험은 반드시 전문의의 관리감독하에 응급조치가 가능한 곳에서 시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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