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소개

최근 산업국가의 질병은 국민소득의 증가와 함께 선진국형의 응급질환이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즉 뇌졸중,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통의 질환과 산업화 및 도시화에 따른 각종 재해, 폭력, 알코올, 약물중독 환자가 자주 발생하고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응급실 이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국가안전망으로서의 응급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법률을 제정하여 병원의 응급실을 정비하고 응급의학 전문의, 응급구조사 제도를 도입하여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40여개 병원에 응급의학과를 설치하고 100명의 응급의학 전문의를 배치하여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효율적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현실은 가장 어리고 경험이 없는 의사가 응급환자를 돌보는 상황에 있었지만 국민소득의 증가와 함께 환자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현장에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여 이에 대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거나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의료전달체계가 도입되었습니다. 여기에 응급의학을 전공한 전문의가 주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내원한 모든 환자에 대해서는 응급의학 전문의의 초진에 의해서 중증도가 분류되어 치료를 받게 되고 이후 다른 전문과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필요한 임상과의 진료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응급의학은 일차적인 의료행위로 급성 질환이나 손상, 대량재해 등의 응급 상황에 처한 환자를 일선에서 진단하고 보다 포괄적으로 치료, 관리하는 의학 분야로 모든 임상분야에 걸쳐 넓은 진료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 성별, 시간, 경제능력에 무관하게 모든 환자를 처음으로 보는 일차 의사로서뿐 아니라 병원 내의 응급처치, 환자 입원 서비스, 그리고 응급의료전달체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지연되면 생명을 위협하거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응급상황을 조기에 알고 치료하여 입원시키거나, 응급실에서 관찰, 치료 후 귀가시키는 것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은 응급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제 응급상황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응급의학의사는 이런 경우에 적절한 처치와 함께 충분한 설명을 해줍니다. 그 외 응급실 행정, 병원 전 응급처치, 독물학, 손상 및 질병예방, 지역주민이나 119 구급대원 교육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합니다.

최근 의학은 발전과 함께 점차 기관별 세분화되어 전인적 포괄적 진료가 점차 어려운 상황에서 노령화로 인한 질환의 복잡화, 다발성 손상 환자가 증가함으로 수평적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응급의학의 전인적 치료가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응급의학은 환자 중심의 진료 등 새로운 사고방식을 도입하여 향후 환자 만족과 이해증진을 촉진시켜 병원의 얼굴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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